23점으로 펄펄 난 켐바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같이 뛰는 게 좋다”

고양/이연지 2025. 11. 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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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바오(23, 194cm)가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켐바오가 가져온 흐름을 탄 소노는 순식간에 11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경기 후 만난 켐바오는 "팀이 만든 좋은 승리였다. 점점 경기 내용이 발전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한 게임, 한 게임 신중히 임하면서 어떤 장애물이든 잘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소노는 이정현, 켐바오, 나이트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대부분의 득점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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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이연지 인터넷기자] 켐바오(23, 194cm)가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고양 소노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93-82로 승리했다.

시즌 첫 연승이다. 그 중심에는 켐바오가 있었다. 켐바오는 이날 36분 11초를 소화하며 3점슛 2개를 포함해 2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1디플렉션으로 맹활약했다. 득점 마진은 +17이다.

전반을 46-48로 뒤진 채 끝낸 소노는 3쿼터가 시작하자마자 불을 뿜었다. 이정현이 3점슛으로 역전(49-48)을 완성했고, 켐바오가 원핸드덩크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켐바오가 가져온 흐름을 탄 소노는 순식간에 11점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경기 후 만난 켐바오는 “팀이 만든 좋은 승리였다. 점점 경기 내용이 발전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한 게임, 한 게임 신중히 임하면서 어떤 장애물이든 잘 풀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이어 “1라운드에 비해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과 호흡이 더 긍정적이다. 곧 더 좋은 모습이 나올 거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켐바오는 1쿼터에 연속 3점슛 2개를 성공시키며 10점을 올렸고, 전반에만 16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2쿼터 중반 무릎을 다쳐 잠시 코트를 비웠다. 이에 대해 켐바오는 “단순 무릎 쪽 근육 타박상이다. 잠시 고통스럽긴 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내일(14일) 잘 회복해야 할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켐바오의 평균 야투 성공률은 44.3%다. 이번 경기에서는 63%(10/16)의 성공률을 보이며 경기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초반에는 경기를 준비할 때 멘탈적으로 흔들렸다. 지금은 내 역할에 잘 집중하게 됐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같이 뛰는 게 좋다. 승리를 위해 감독과 코치진의 요구를 모두 이행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소노는 이정현, 켐바오, 나이트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대부분의 득점을 책임진다. 이에 대해 켐바오는 “상호적으로 나타나는 좋은 효과가 있다. 이정현이 공을 잡지 않아도 많은 공간이 나온다. 최근 두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농구는 5명이 뛰는 거다. 계속 합을 맞추면서 최대한 승리를 즐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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