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30점’ 2라운드 부진 지운 오브라이언트의 자신감 “나는 좋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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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를 위해 어떤 도움도 아끼지 않겠다."
조니 오브라이언트(32,203cm)는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팀 승리(84-63)를 이끌었다.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 쇼다운에 대해 "앨런슨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임하고 팀 승리에 어떤 도움도 아끼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며 팀에 헌신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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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오브라이언트(32,203cm)는 13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팀 승리(84-63)를 이끌었다. 오브라이언트는 올 시즌 개인 최다인 30점에 2리바운드 2스틸을 곁들였다. 오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안양 정관장은 창원 LG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오브라이언트의 득점력은 3쿼터에 가장 빛났다. 전반 10점을 기록한 오브라이언트는 돌파, 점퍼, 3점슛을 가리지 않고 성공시키며 3쿼터에만 15점을 기록하는 폭발력을 보여줬다. 4쿼터 5점을 추가하며 30점을 채운 뒤 브라이스 워싱턴과 교체됐다.
경기 후 만난 오브라이언트는 “수비적으로 잘된 경기다. DB는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이라는 좋은 선수가 있는 팀이다. 두 선수를 집중적으로 수비하면서 승리에만 집중한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올린 비결에 대해 묻자 “나는 좋은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며 자신감을 대신했다.

오브라이언트는 “슛이 잘 들어간 것을 보면 알겠지만, 감독님이 미팅 때 자신감을 많이 불어넣어줬다. 원하는 타이밍에 슛하라고 주문하며 자신감을 심어주셨다”고 미팅 내용에 대해 전했다. 오브라이언트는 또한 “김종규, 박지훈 등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어준다”라며 고참들에 대한 칭찬도 덧붙였다.
오브라이언트가 15점을 기록한 3쿼터에 엘런슨도 18점을 기록, 두 선수 간의 득점 공방전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 쇼다운에 대해 “앨런슨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공격적으로 임하고 팀 승리에 어떤 도움도 아끼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경기에 임했다”며 팀에 헌신적인 태도를 보였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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