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하위 탈출 실패’ 가스공사 강혁 감독 “3점 터지기를 기대했는데...고질적인 3쿼터 부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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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서 패배한 강혁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혁 감독의 말대로 가스공사는 전반을 48-46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지만, 3쿼터에서 17-28로 열세를 보이며 승기를 내줬다.
"3쿼터가 아쉬웠다. 매 경기 3쿼터가 잘 풀리지 않는데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연 강혁 감독은 "3쿼터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다고 보고, 거기서 실점이 많아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강혁 감독의 바람 중 하나는 3점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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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민태 인터넷기자] 원정에서 패배한 강혁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82-93으로 패배했다. 3연승에 실패한 가스공사는 최하위를 유지했다.
강혁 감독은 “출발은 생각한 대로 됐는데, 경기가 흘러갈수록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고, 거기서 실점으로 연결되는 장면이 많았다. 약속한 수비가 있었는데, 이게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강혁 감독의 말대로 가스공사는 전반을 48-46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지만, 3쿼터에서 17-28로 열세를 보이며 승기를 내줬다.
이번 시즌 유독 3쿼터에 약한 가스공사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3쿼터 기록은 16.4득점 20.9실점이다. 강혁 감독 역시 이 점을 꼽았다. “3쿼터가 아쉬웠다. 매 경기 3쿼터가 잘 풀리지 않는데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연 강혁 감독은 “3쿼터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다고 보고, 거기서 실점이 많아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강혁 감독의 바람 중 하나는 3점슛이었다. 경기 전 강혁 감독은 “전현우가 외곽에서 힘을 내주기를 기대한다. 팀 전체적으로도 지금 3점이 좋지 않은데, 언젠가 터질 거다. 그게 오늘일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이날도 가스공사의 외곽포는 잠잠했다. 27개 중 단 7개만 성공해 적중률은 26%에 불과했다. 정성우만 5개 중 4개를 넣었을 뿐 전현우(0/3), 벨란겔(1/7), 퍼킨스(2/7) 등은 아쉬움이 남았다.
오히려 소노의 3점이 타올랐다. 이정현(4/9), 정희재(3/5) 등이 힘을 낸 소노는 3점포 13방을 가스공사에 안겼다. 성공률도 43%(13/30)로 좋았다.
강혁 감독은 이에 대해 “상대의 주 득점원을 외곽에서 막아보려고 했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았다”고 짧게 아쉬움을 전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직전 경기를 쉬어간 뒤 복귀한 라건아에 대해서는 “아직 100%가 아니라서 퍼킨스를 많이 기용했다. 다음 경기부터는 더 많은 시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건아는 7분 36초만 소화하며 2점 1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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