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홀가분.. "시험 대체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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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수능이 끝난 시험장에서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시험을 끝내고 나오는 얼굴엔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합니다.
이번 수능 시험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되고, 같은 달 29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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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제주도내 1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제주지역 수험생들도 긴 여정을 모두 마무리했는데요,
수능이 끝난 시험장에서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올해도 킬러문항이 배제되긴 했지만, 수험생들은 전반적으로 시험이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하나둘 고사장을 빠져나옵니다.
오랜 시간 준비한 시험을 끝내고 나오는 얼굴엔 아쉬움과 후련함이 교차합니다.
고태규 / 제주제일고 3학년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했는데요. 끝날 때 되니까 기분이 많이 좋아지네요. 홀가분했습니다."
시험장 앞에서 기다리던 학부모들은 자녀를 꼭 안아주며 마음을 다독였습니다.
김형자 / 학부모
"대견하고, 보니까 또 울컥하기도 하고. 수고했고, 여태까지 달려오느라고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 제주 지역 수능 응시생은 7천5백여 명.
1교시 결시생은 6백여 명, 결시율은 8.48%로 최근 6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른바 킬러문항, 초고난도 문제를 배제하는 기조가 올해도 유지됐지만, 수험생들은 전반적으로 시험이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김정훈 /대기고 3학년
"예상대로 어려워가지고 조금 쉽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본 것 같습니다. 국어랑 영어가 좀 까다로웠던 것 같고요."
제주자치경찰은 수능 이후 음주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도내 번화가와 학원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지도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번 수능 시험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되고, 같은 달 29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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