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백지연, 여전히 탱탱한 피부 비결? “밤에 ‘이 음식’ 먹고 자”

이지원 2025. 11. 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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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61) 전 앵커가 메이크업 팁과 관리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맨얼굴로 등장한 백지연은 "내가 평소 메이크업 시간이 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 방법을 궁금해하시더라"며 "피부 표현을 아주 가볍게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워터 타입 베이스를 사용하고, 손으로 얇게 펴 바른다. 여기에 쿠션으로 기미 등 잡티를 가리고 아이섀도로 눈썹을 채워주면 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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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전 앵커 백지연 관리 비결
백지연이 라면을 먹어 일부러 얼굴이 붓게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 영상 캡처

백지연(61) 전 앵커가 메이크업 팁과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는 '40~60대 메이크업 이것만 해도 달라져요. 20년 차 실장님 추천템+레이저 시술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맨얼굴로 등장한 백지연은 "내가 평소 메이크업 시간이 5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 방법을 궁금해하시더라"며 "피부 표현을 아주 가볍게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워터 타입 베이스를 사용하고, 손으로 얇게 펴 바른다. 여기에 쿠션으로 기미 등 잡티를 가리고 아이섀도로 눈썹을 채워주면 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요한 스케줄이 있는 날 예뻐 보이기 위해 하는 관리가 있느냐'는 질문에 "라면 콜라겐"이라고 답했다. 그는 "어렸을 땐 잘 붓고 먹는 대로 살이 쪄 방송 전날 라면을 잘 안 먹었는데 요즘엔 오히려 붓는 게 예쁘더라"며 "일부러 라면 콜라겐이라고, 라면 먹고 잔다. 그렇게 부으면 콜라겐이 꽉 찬 것 같더라"고 말했다.

나트륨 많은 라면 먹고 자면 수분 정체 되면서 얼굴 부어

백지연의 말처럼 실제로 라면을 먹고 잠든 다음 날에는 얼굴이 평소보다 붓기 때문에 윤곽이 부드럽고 피부가 탱탱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체내 나트륨 농도의 상승으로 인한 수분 정체 현상일 뿐, 장기적으로는 건강과 피부 탄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라면 한 봉지에는 나트륨이 1500~2000mg이 들어 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80~100%에 해당하는 양이다.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면 몸은 삼투압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체내에 수분을 붙잡아두려 한다. 그 결과 얼굴, 손, 발, 복부 등에 수분이 일시적으로 몰리며 붓는 현상이 생긴다.

수면 중에는 림프와 혈액의 순환이 느려져, 얼굴로 수분이 집중되기 때문에 아침에 거울을 보면 평소보다 볼륨감 있고 매끈해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사실상 세포 사이에 불필요한 수분이 고여 있어 부푼 상태인 것이다.

짠 음식 자주 먹으면 혈압 높아지고 피부 탄력 떨어져

만약 이러한 효과를 반복적으로 얻기 위해 라면이나 짠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백지연처럼 60대 여성이라면 호르몬 변화로 혈관 탄성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고염식을 먹으면 고혈압·부정맥·심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또 나트륨을 처리하기 위해 신장이 과도하게 작동하면 장기적으로 신장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 조절 기능이 약해지면 오히려 부종이 더 쉽게 생기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특히 나트륨은 세포 내 수분을 빼앗고 피부의 콜라겐 구조를 약화시킨다. 따라서 밤에 짠 음식을 먹어서 얼굴을 붓게 하는 습관은 장기적으로 오히려 얼굴 피부를 처지게 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할 수 있다.

대신 자기 전 얼굴 림프 마사지나 온찜질을 하면, 다음 날 부종 없이도 윤기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콜라겐 펩타이드, 오메가-3, 비타민 C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피부의 수분 보유력과 탄력 개선에 좋은 방법이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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