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트 30점 맹폭’ 정관장, DB 꺾고 공동 1위 등극

안양/백종훈 2025. 11. 1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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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증명한 1옵션의 가치.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또한 오브라이언트도 8점을 기록한 정관장은 24-15로 1쿼터를 마쳤다.

이때 정관장을 구한 선수는 오브라이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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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백종훈 인터넷기자]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증명한 1옵션의 가치. 정관장이 공동 1위 자리에 올랐다.

안양 정관장은 13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원주 DB와의 홈 경기에서 84–6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10승(4패)째를 거두며 창원 LG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30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특히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에만 15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렌즈 아반도(14점)와 변준형(13점)도 힘을 보탰다.

경기 초반, 정관장은 아반도의 활약이 눈부셨다. 속공으로 첫 득점을 신고한 아반도는 3점슛 1개 포함 7점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도 2개의 블록슛을 해내며 완벽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오브라이언트도 8점을 기록한 정관장은 24-15로 1쿼터를 마쳤다.

정관장은 2쿼터에 격차를 더욱 늘렸다. 상대 득점을 13점으로 묶은 정관장은 2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뜨거운 화력을 뽐냈다. 브라이스 워싱턴까지 득점에 가세한 정관장은 전반전을 45-28로 앞섰다.

후반전, 정관장은 위기를 마주했다. 헨리 엘런슨을 필두로 한 상대 공격에 흐름을 내준 것. 이때 정관장을 구한 선수는 오브라이언트였다.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 돌파와 3점슛을 번갈아 터트리며 15점을 올렸다. 오브라이언트의 활약 덕에 정관장은 위기 탈출에 성공, 다시 두 자릿수의 리드를 안은 채 4쿼터를 맞이했다. (67-55)
승부를 가를 마지막 10분, 오브라이언트의 집중력은 여전했다. 3점슛을 터트리며 뜨거운 슛감을 과시한 오브라이언트는 종료 6분 전, 박정웅의 3점슛(78-60)까지 도왔다. 이후 정관장은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끝냈다.

반면, DB는 헨리 엘런슨(26점 6리바운드)과 김보배(12점 6리바운드)가 제 몫을 다했다. 다만 알바노가 12점에 그치며 비교적 부진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도 나오지 않으며 2연패를 당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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