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5개 폭발’ 오브라이언트, KBL 데뷔 후 최다 30점 내외곽에서 미쳤다…정관장 공동선두 복귀...소노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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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오브라이언트(32, 정관장)가 미쳤다.
특히 오브라이언트의 신들린 3점슛이 불을 계속 뿜었다.
1쿼터부터 3점슛 2개를 꽂은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에도 다시 3점슛 2개를 보탰다.
오브라이언트는 30점, 3점슛 5/9로 KBL 한 경기 개인최다득점, 최다 야투성공 12개, 최다 2점슛 성공 7개, 최다 3점슛 성공 5개로 많은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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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조니 오브라이언트(32, 정관장)가 미쳤다.
안양 정관장은 13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원주 DB를 84-63으로 눌렀다. 10승 4패의 정관장은 LG와 공동선두로 복귀했다. 8승 6패의 DB는 KT와 공동 3위로 떨어졌다.
오브라이언트가 미친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평균 14.8점, 5.4리바운드, 2.5어시스트, 3점슛 1.3개 성공, 3점슛 성공률 23.6%를 기록하는 오브라이언트다.
하지만 이날은 모든 기록이 미쳤다. 특히 오브라이언트의 신들린 3점슛이 불을 계속 뿜었다. 헨리 엘런슨과 득점대결이 볼만했다.

1쿼터부터 3점슛 2개를 꽂은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에도 다시 3점슛 2개를 보탰다. 3쿼터까지 25점을 넣은 그는 4쿼터에도 계속 터졌다. 어느덧 3점슛 9개를 쏴서 무려 5개를 넣었다.
4쿼터에는 자신에게 몰린 수비를 역이용해 박정웅에게 패스를 찔러줬다. 박정웅까지 3점슛을 터트렸다. 정관장이 5분을 남기고 78-60으로 18점을 달아나 승부를 결정지은 순간이었다.
오브라이언트는 30점, 3점슛 5/9로 KBL 한 경기 개인최다득점, 최다 야투성공 12개, 최다 2점슛 성공 7개, 최다 3점슛 성공 5개로 많은 신기록을 세웠다. 유도훈 감독도 벤치로 향한 그의 등을 두드려줬다.

렌즈 아반도가 14점을 보탰고 변준형이 13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팀 어시스트가 22개로 공이 잘 돌았다.
DB는 엘런슨이 26점을 해줬다. 이선 알바노는 12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웃지 못했다. 김보배는 12점, 6리바운드로 선전했다.
한편 꼴찌대전에서 고양 소노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3-82로 눌렀다. 소노는 시즌 5승(9패)을 챙겼다. 한국가스공사는 3승 11패가 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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