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쏙! 쏙!] “갑자기 힘 빠지고 발음 어눌해지고”…‘뇌경색’ 골든타임은?

KBS 지역국 2025. 11.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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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건강쏙!쏙! 시간입니다.

5분에 1명씩 발생하며 20분에 1명꼴로 목숨을 잃는다는 위험한 증상, 바로 뇌혈관 질환입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뇌졸중 환자가 늘기 시작하는데요,

최근엔 청장년층 뇌졸중 환자가 급증하면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질병으로 꼽힙니다.

오늘은 전체 뇌졸중 환자의 90%에 해당하는 뇌경색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리포트]

주로 노년층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뇌경색.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난 2천22년에 나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뇌경색 환자는 4년 전인 2천18년보다 20대는 30%, 30대는 17%가 각각 늘었는데요,

젊은 사람도 안심할 수 없는 뇌경색.

과연 어떤 질환일까요?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혈액과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 조직은 산소가 차단되면 빠르게 손상되는 데, 뇌 손상 부위에 따라 마비,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균형 장애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면 특히 뇌경색을 조심해야 합니다.

흡연과 비만, 스트레스도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후유증이 커지고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타임 이즈 브레인'이라는 표현처럼, 즉각적인 대응이 중요합니다.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 용해제 치료는 증상 발생 후 4.5시간 이내에만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합니다.

막혔던 혈관이 다시 뚫리면서 증상이 잠시 사라지는 경우도 뇌경색의 경고 신호일 수 있는데요,

뇌경색은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지만 충분히 예측 가능해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점을 알아두면 좋을까요?

[앵커]

네, 이번에는 신경과전문의 강현구 교수와 함께 꼭 알아야할 뇌경색에 관한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봅니다.

어서 오세요.

뇌경색과 뇌출혈을 합쳐 부르는 뇌졸중은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원인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앵커]

뇌경색도 뇌출혈과 마찬가지로 골든타임을 놓치면 각종 후유증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고 하는데요,

후유증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앵커]

뇌경색과 뇌출혈은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가 필수인데요,

두 질환의 차이만큼 치료법도 다르다고요,

뇌경색은 어떤 치료가 이뤄집니까?

[앵커]

뇌경색은 평생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만큼 관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회복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앵커]

어떤 질환이든 예방이 우선이겠지요.

뇌졸중 전문가이신 교수님께서 뇌혈관 건강을 위해 평소 실천하시는 건강관리 팁이라면 어떤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편집:한동엽/글·구성:이은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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