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빠진 삼성화재배…박정환·김지석이 다시 판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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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의 빈 자리, 박정환과 김지석이 완벽하게 메웠다.
삼성화재배 8강전에서 박정환 9단과 김지석 9단이 나란히 승리하며 4강 무대에서 한국과 중국이 2대2로 맞붙는 구도가 완성됐다.
13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 2차전에서 박정환 9단은 중국 양딩신 9단을 상대로 완성도 높은 운영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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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 2차전에서 박정환 9단은 중국 양딩신 9단을 상대로 완성도 높은 운영을 선보였다. 우상 접전에서 상대의 빈틈을 간결하게 파고들며 균형을 무너뜨렸고, 이어진 공격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해 163수 만에 흑 불계승을 만들어냈다. 무결점 바둑의 포스를 유감없이 드러낸 한판이었다.

대국 직후 진행된 4강 대진 추첨에서는 박정환 9단이 랴오위안허 9단과, 김지석 9단이 딩하오 9단과 맞붙는 조합이 결정됐다. 박정환 9단은 “4강까지 오른 이상 꼭 우승하고 싶다. 실수를 만들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했고, 김지석 9단은 “딩하오 9단은 강자지만 단판은 모르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적은 박정환 9단이 랴오위안허 9단에게 3대1로 앞서 있고, 김지석 9단은 딩하오 9단에게 0대3으로 밀려 있다. 4강 1차전은 14일 오후 12시 박정환 9단과 랴오위안허 9단의 대결로 이어진다.
삼성화재배는 우승상금 3억 원, 준우승상금 1억 원이며 제한시간은 각 2시간, 초읽기는 1분 5회가 주어진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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