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오징어 게임의 위력' 볼리비아도 빠졌다! 홍명보호와 결전 하루 앞두고 '훈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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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볼리비아도 오징어 게임에 빠졌다.
오스카르 비예가스 감독이 이끄는 볼리비아 축구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비예가스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오게 돼서 영광이다. 월드컵을 치른 역사적인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건 큰 기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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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볼리비아도 오징어 게임에 빠졌다.
오스카르 비예가스 감독이 이끄는 볼리비아 축구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볼리비아 대표팀은 15분 공개 훈련을 통해 가볍게 몸 풀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익숙한 게임이 나왔다.
오징어 게임에 나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둥글게 짝짓기 게임이 등장한 것이다.
볼리비아 선수들은 원을 그리고 돌면서 숫자에 맞는 짝을 구성하는 게임에 집중하면서 워밍업에 나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강호 한국과의 대결을 앞두고 즐기려는 모습이었다.

비예가스 감독은 경기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오게 돼서 영광이다. 월드컵을 치른 역사적인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건 큰 기회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같은 경쟁력 있는 팀을 상대로 강점을 분석했다"며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감독과 함께 참석한 선수 미구엘 테르세로스는 "좋은 장점이 많은 팀을 상대한다는 건 큰 도전이다. 좋은 결과를 얻는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더 전진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의 여정도 잘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치고 싶다고 다짐했다.
볼리비아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7위를 기록하면서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조직력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하지만, 자국 리그 일정 문제로 클럽에서 차출을 거부하면서 핵심 선수 5명이 합류하지 못해 완전체가 아닌 상태로 홍명보호를 상대한다.
이로 인해 신인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고 새로운 판을 짜야 하는 상황이다.
비예가스 감독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들을 데리고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기회를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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