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이야" 셀트리온 7% 급등…1년 10개월 만에 최고가[핫종목]
문혜원 기자 2025. 11. 13. 17:34
셀트리온, 6.67% 오른 19만 5100원 마감
유플라이마.(셀트리온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셀트리온(068270) 주가가 7% 가까이 오르면서 19만 원선을 넘겼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 2200원(6.67%) 오른 19만 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 5일 이후(수정주가 기준 19만 7331원) 약 1년 10개월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1450억 원, 기관은 458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768억 원 순매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주가는 셀트리온이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은 올해 2분기 기준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는 유럽에서 2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처방 1위에 올라섰다.
항암제 분야에서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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