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2달 전 브라질 찢은 볼리비아 FW, "한국, 모든 면서 월등하게 뛰어난 강팀... 그래도 자신감 가질 좋은 기회"

임기환 기자 2025. 11.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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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와 결전을 앞둔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미구엘 테르세로스가 대한민국전을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볼리비아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시아 원정 친선 1차전을 치른다.

볼리비아는 대한민국 대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1차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넘어가 2차전을 갖는다.

대한민국-일본과의 친선 2연전이 남아 있어 단일연도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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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대전)

홍명보호와 결전을 앞둔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미구엘 테르세로스가 대한민국전을 하루 앞둔 소감을 밝혔다.

볼리비아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시아 원정 친선 1차전을 치른다.

하루 앞선 13일 오후 4시 30분 같은 장소 미디어실에서 볼리비아의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비예가스 감독과 선수 대표로 테르세로스가 참가했다. 

볼리비아는 FIFA랭킹 76위로 대한민국과는 50계단 넘게 차이가 난다. 그래도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종종 다크호스 면모를 보이는 도깨비 팀이다.

볼리비아는 대한민국 대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1차전을 치른 뒤, 일본으로 넘어가 2차전을 갖는다. 공격 선봉에는 테르세로스가 선다. 2004년생 테르세로스는 브라질 최고 명문 산투스 유스를 거친 볼리비아의 신예 공격수다. 

2022년 A팀에 데뷔한 테르세로스는 2년 뒤인 2024년 대표팀에서 최정점을 찍었다. A매치 11경기에 나서 5골을 터트렸다. 올해는 살짝 주춤했지만, 6경기 3골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일본과의 친선 2연전이 남아 있어 단일연도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 경신도 가능하다. 

테르세로스는 세계 최강 브라질을 깨부순 볼리비아의 에이스다. 지난 9월 볼리비아의 홈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엘 알토 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유일한 득점을 올렸다. 이외 칠레전 2골, 에콰도르전, 베네수엘라전, 콜롬비아전, 파라과이전, 페루전 1골씩을 넣는 등, 대륙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다음은 테르세로스 일문일답. 

컨디션이 최상인 거 같은데 어떤 준비를 했는지

소속팀(아메리카 미네이루)에서도 국대에서도 컨디션 좋다. 내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이번 기회를 다시 살리겠다. 

이번 2연전 기반으로 월드컵 준비에 대한 생각

(한국과 일본처럼) 월등하게 모든 면에서 좋은 장점을 가진 팀과의 대결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다.

볼리비아 최고 공격수인데, 한국과의 대결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그렇지만 팀이 있기 때문에 나도 있는 것다. 매일 매일 잘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같은 강팀과 친선경기를 잘 해낸다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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