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애플뮤직 '캐럴스 커버드' 참여…저스틴 비버 캐럴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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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을 재해석했다.
이번 음원은 애플뮤직의 '2025 캐럴스 커버드'(Carols Covered)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다.
'캐럴스 커버드'는 여러 인기 가수들이 재해석한 다양한 캐럴 명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엔하이픈은 '2025 캐럴스 커버드' 음원을 선보인 유일한 K팝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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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가사, 팬들의 마음과 닮아" 소감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히트곡을 재해석했다.

‘미슬토’는 저스틴 비버가 2011년 발표한 히트곡이다. 이 곡은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상위권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5억 건이 넘는다.
엔하이픈은 밝은 축제 분위기의 곡을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아 로맨틱하고 따뜻하게 재해석했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연말이면 항상 즐겨듣던 노래”라며 “달콤한 가사가 ‘엔진’(ENGENE, 팬덤명) 분들이 엔하이픈을 바라봐 주는 마음과 닮아 있다고 느꼈다. 연말 분위기를 팬 분들께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음원은 애플뮤직의 ‘2025 캐럴스 커버드’(Carols Covered)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됐다. ‘캐럴스 커버드’는 여러 인기 가수들이 재해석한 다양한 캐럴 명곡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엔하이픈을 비롯해 우미, 파커 맥컬럼, 칼리드, 올리 머스, 레아 가비, 조이 데날레인, 에스더 그라프, 제나, 아이 토미오카, 세레나 브란칼레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엔하이픈은 ‘2025 캐럴스 커버드’ 음원을 선보인 유일한 K팝 가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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