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1번 문제 풀 수 있나요?"… 문제 보고 동공지진 온 성인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교육과정 밖 '킬러문항'을 없애고도 상위력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13일 EBS 현장교사단 심주석 인천하늘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수학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 공교육 중심의 출제 기조는 유지하면서 상위력 변별력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수능과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유사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EBS 현장교사단 심주석 인천하늘고등학교 교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 수학 출제 경향 분석 브리핑에서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한 공교육 중심의 출제 기조는 유지하면서 상위력 변별력을 보다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수능과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유사하다"고 밝혔다.
또 "공통과목인 수학Ⅰ·Ⅱ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들이 있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것"이라면서도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문항들도 다수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성인들 사이에서는 올해도 "수능 수학 1번 문제를 풀 수 있냐"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문제를 본 성인들은 "이제 수학 1번도 못 푼다니 충격적이다" "문제를 풀었는데 보기에 정답이 없다" "정답 맞히고 기분 좋아졌다. 아직 안 죽었구나" "문제 읽지도 못하겠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
올해 수능은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지난해보다 3만1504명(6.0%)이 늘어난 55만4174명이 지원하면서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응시자를 기록했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을 응시하고 선택과목 중 1개를 골라 시험을 본다. 올해 수능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탐구영역에서는 전체 탐구영역 지원자의 77%에 달하는 41만1,259명이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했다. 반면 과학탐구만 선택한 수험생은 12만692명(22.7%)으로 역대 가장 낮은 비율이다.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고3으로 수능을 보고 졸업생인 'N수생' 응시자도 많아진데다 의대 모집 인원이 다시 축소되면서 대입 최상위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할 전망이다.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통지일은 다음달 5일이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쩐지 닮은 눈매"… 3년 전 결혼한 남편, 알고 보니 6촌 오빠 - 머니S
- "동창과 뽀뽀한 아내, 집에서 딴 남자 품에"… 문어발 불륜에 '남편 충격' - 머니S
- "임신 중이니 괜찮지"… 성폭행에 50만원 주고 낙태종용 '농아인협회 간부' - 머니S
- 이이경 사생활 폭로녀, 또 입장 번복… "AI 사실 아냐, 인증샷 공개할까" - 머니S
- "초6 조건만남, 40만원·차에서만"…성매수하려던 20대남 왜 지구대로? - 머니S
- "임신 중이니 괜찮지"… 성폭행에 50만원 주고 낙태종용 '농아인협회 간부' - 머니S
- "동창과 뽀뽀한 아내, 집에서 딴 남자 품에"… 문어발 불륜에 '남편 충격' - 머니S
- 이이경 사생활 폭로녀, 또 입장 번복… "AI 사실 아냐, 인증샷 공개할까" - 머니S
-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 유럽 처방 1위 기록" - 머니S
- "수능 수학 1번 문제 풀 수 있나요?"… 문제 보고 동공지진 온 성인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