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4교시 탐구 영역 종료…일부 학생들 귀가 시작
[앵커]
2026학년도 수능이 치러지는 오늘(13일), 4교시 한국사와 탐구 영역 시험이 종료되면서 일부 학생들은 귀가하고 있는데요.
수능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시험장 현장 상황은 어떤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규희 기자!
[기자]
네.
2026학년도 수능 시험이 치러진 서대전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후 4시 37분에 4교시 탐구 영역이 종료됐는데요.
시험을 마친 학생들이 곧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문 앞에는 마중 나온 학부모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을 치르는 5교시는 조금 뒤인 오후 5시 5분에 시작해 5시 45분에 마무리되는데요.
장애인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게는 더 긴 시험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저녁 8시 15분이 돼서야 수능이 완전히 끝날 예정입니다.
수능 당일인 오늘(13일) 전국 1,300여 개 수험장에서 55만여 명이 시험을 응시할 예정이었는데요.
1교시 결시율은 9.4%로 모두 49만 7,000여 명이 시험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 13.4%와 비교해 4%P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2.21%로 결시율이 가장 높았고, 인천과 대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오늘(13일) 오전에는 시험이 임박한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거나 잃어버린 수험표를 찾아주는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했는데요.
대전에서는 입실 종료를 7분 앞둔 상황에 차량 정체로 정시 도착이 어려웠던 수험생이 경찰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무사히 입실하기도 했습니다.
오늘(13일) 수능이 끝나면 오는 17일까지 이의신청이 이뤄지는 가운데 채점이 마무리되면, 다음 달 5일 성적이 통지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대전고등학교에서 연합뉴스TV 김규희입니다.
[현장연결 임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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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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