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언니→'나솔' 10기 영식…'슈퍼셀러' 14일 첫 극한 미션 돌입

신영선 기자 2025. 11.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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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신규 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참가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슈퍼셀러 : 인센티브게임'은 심사위원 없이 오로지 매출만으로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4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최종 상금 3억 원, 인센티브의 주인공이 될 40명의 출연자와 셀러들을 충격에 빠뜨린 1라운드 미션의 정체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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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NA 신규 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 참가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슈퍼셀러 : 인센티브게임'은 심사위원 없이 오로지 매출만으로 생존이 결정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4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1회에서는 매출 전쟁에 참여한 40인 셀러들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누적 매출 3조 홈쇼핑 여왕' C사의 심스라부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1시간에 111억원을 기록한 '셀러들의 롤 모델' 서경환, 28년 차 쇼호스트 이창우 등 셀러계 거장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의 등장에 참가자 전원이 기립해 인사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며 압도적인 포스를 드러냈다.

베테랑 셀러들에 맞서는 신입 셀러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전직 승무원 출신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은 등장만으로도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셀러들은 "저 정도는 그냥 꺾어 줘야지", "싸우려면 우리끼리 똘똘 뭉쳐야 하지 않나"라며 견제에 나섰다.

셀링에 자신 있다며 합류한 초특급 인플루언서들도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171만 메가 유튜버' 말왕부터 '공대 출신 끼플루언서' 김똘똘, 'TOP 패션 유튜버 깡스타일리스트' 강대헌, '장원영 닮은 꼴' 지하니까지 출격하며 치열한 매출 전쟁에 불을 지폈다.

본업으로 정상을 찍고 새롭게 셀러에 도전하는 참가자들도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 '전 야구선수' 유희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예계 셀러로는 족발 가게 운영 경력이 있는 배우 윤소이, 가전 판매 알바 경험의 신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해온 나르샤가 출연한다. 

또한 전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 개그맨 김재우의 배우자 조유리도 '스타의 아내'라는 타이틀을 넘어 셀러로 출사표를 던졌고, 걸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는 남편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응원 속에 '매출이 인격'이라는 각오로 판매 경쟁에 뛰어들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0기 영식으로 출연한 '그대좌' 김장년, 벤츠 누적 판매 1700대 이상의 기록을 쓴 '벤츠 퀸' 김정원, 4000만뷰의 사나이 '정해인 닮은 꼴 붕어빵 사장님' 김종오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오프라인 판매왕들도 가세했다. 

특히 김장년은 입장과 동시에 모두와 악수를 나누며 세일즈맨 본능을 여과 없이 드러냈고, 자리에 앉자마자 비즈니스를 하며 존재감을 보였다. 

40인의 입장 종료 후 바로 1라운드 미션이 공개됐다. 극한의 미션에 생방송 경험만 8000번 이상인 심스라조차 '피도 눈물도 없는 진짜 전쟁'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종 상금 3억 원, 인센티브의 주인공이 될 40명의 출연자와 셀러들을 충격에 빠뜨린 1라운드 미션의 정체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슈퍼셀러: 인센티브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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