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TOP U13, 올해 첫 전국대회 본선진출로 성장 가능성 증명하다

조형호 2025. 11. 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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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TOP U13 대표팀이 전국대회에서 올해 첫 본선진출이라는 수확을 거뒀다.

시흥 TOP 농구교실은 지난 8일과 9일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2025 양양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비록 예선 2승으로 6강에 직행한 뒤 곧바로 패배를 당하며 여정을 마치긴 했지만 전국대회 예선 탈락 이후 두 달만에 전국대회 조 1위 본선 진출을 이룬 건 시흥 TOP의 분명한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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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시흥 TOP U13 대표팀이 전국대회에서 올해 첫 본선진출이라는 수확을 거뒀다.

시흥 TOP 농구교실은 지난 8일과 9일 강원도 양양 일대에서 열린 ‘2025 양양오색케이블카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했다.

U13, U14부에 출전한 시흥 TOP는 U14 대표팀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가운데 U13 대표팀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는 등 만족할 만한 행보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인제 전국유소년대회에서 예선 탈락에 그쳤던 시흥 TOP U13이지만 2달간의 준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예선에서 양양스포츠클럽과 노원 SK를 만난 시흥 TOP는 조직력과 성장세를 바탕으로 2승을 수확하며 깜짝 조 1위를 달성했다.

비록 예선 2승으로 6강에 직행한 뒤 곧바로 패배를 당하며 여정을 마치긴 했지만 전국대회 예선 탈락 이후 두 달만에 전국대회 조 1위 본선 진출을 이룬 건 시흥 TOP의 분명한 성과였다.

대회를 마친 시흥 TOP 김기호 원장은 “전국 각지의 강팀들이 모였지만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본인들의 리듬대로 경기를 풀어나간 것을 칭찬하고 싶다. 집중력과 끈기, 투지 등 아이들이 코트에서 보여준 경쟁력은 박수받아 마땅했다”라고 총평했다.

김 원장은 이어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자랑스럽다. 비록 이번 도전의 끝은 6강이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보여준 열정과 끈기는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경험을 발판으로 아이들과 잘 준비해서 다음 전국대회 때는 더 높은 곳까지 노려보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번 양양 대회를 통해 성장세 증명과 자신감 상승이라는 결실을 맺은 시흥 TOP. 이들의 다음 스텝은 결과와 성적일 것이다.

#사진_시흥 TO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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