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잡은 멤버 그대로 간다"… 日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베스트 멤버 예고 "과거 승리가 다음 승리를 보장하진 않아"

김태석 기자 2025. 11.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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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다가오는 가나전에서 브라질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가나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 임한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10월 A매치에서 3-2로 승리했던 브라질전 멤버가 이번 경기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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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다가오는 가나전에서 브라질전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에 나서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오는 14일 저녁 7시 20분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A매치 친선 경기에서 가나와 대결한다. 13일 오후 가나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 임한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 10월 A매치에서 3-2로 승리했던 브라질전 멤버가 이번 경기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 오늘 최종 훈련 후에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브라질전 선발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필연적으로 한 명은 바뀔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최근 파르마 경기 도중 손을 다쳐 대표팀에서 제외된 주전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을 의미했다.

브라질전에서 골을 넣었던 미나미노 타쿠미, 나카무라 케이토, 우에다 아야세가 그대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고, 쿠보 타케후사·카마다 다이치·도안 리쓰 등 경기에서 뛰었던 유럽파 선수들들도 가나전 출격이 예상된다.

모리야스 감독은 브라질전 승리에 추가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다는 태도도 보였다. 모리야스 감독은 "브라질전은 친선전이었다. 공식 대회, 특히 FIFA 월드컵 무대에서 맞붙을 때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라며 "과거의 승리가 다음 승리를 보장해주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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