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광규, 유노윤호 만나 지옥行 "몸에 가장 안 좋은 정은 열정"('비서진')

▲ 비서진.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배우 이서진, 김광규와 만난다.

유노윤호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여섯 번째 '마이스타'로 출연한다.

유노윤호는 지난 11월 5일 솔로 정규 1집 '아이-노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트레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비서진'은 유노윤호의 신곡 활동 현장을 함께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서진, 김광규는 유노윤호의 SBS '인기가요' 녹화장에 동행, '커피 지옥', '챌린지 지옥', '열정 지옥'이라 불리는 역대급 수발 풀세트 스케줄을 수행한다.

실시간으로 지쳐가던 두 매니저는 결국 "몸에 가장 안 좋은 정은 열정이다"라는 새로운 명언을 남기며 탈진한다는 후문.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와 만난 이서진, 김광규의 전무후무 수발 이야기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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