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8 일정 최종 확정···결승전은 웸블리, 개막전은 카디프에서 열린다

영국과 아일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유로 2008의 결승전이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2일(이하 현지시간) 유로 2028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유로 2028은 2028년 6월9일부터 7월9일까지 영국 내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와 이웃 국가 아일랜드에서 펼쳐진다.
영국 정부는 북아일랜드와의 오랜 분쟁에 마침표를 찍은 벨파스트 협정(1998년) 30주년을 맞이해 아일랜드와 유로 2028 공동 유치에 나서 2023년 10월 개최지로 선정돼 대회를 준비해왔다.
선정 당시엔 개최지로 북아일랜드도 포함됐으나 경기장 신축이 불발되면서 경기는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총 8개 도시 9개 경기장에서 열리게 됐다.

잉글랜드 런던에서 웸블리 스타디움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포함됐고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시티 스타디움(에티하드 스타디움), 리버풀의 에버턴 스타디움,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경기가 개최된다. 여기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 웨일스 카디프의 국립경기장, 아일랜드 더블린 아레나도 경기 장소로 낙점됐다.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은 7월9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웸블리에서는 준결승전 2경기와 8강전 1경기도 열린다. 웸블리 스타디움은 2021년 열린 유로 2020의 결승전 장소로 당시 이탈리아가 홈 팀 잉글랜드와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개막전은 6월9일 카디프에서 개최된다. 예선은 2027년 진행되며 2026년 12월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조 추첨식이 열릴 예정이다. 통상 대회 개최국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오르지만 이번 대회는 4곳이나 되다 보니 개최국들도 모두 예선에 참가한다. 개최국이 본선 직행에 실패할 경우 성적 상위 2개 팀까지 자동 출전권을 적용받을 수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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