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황유민·박현경 등 총출동…‘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서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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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빛낸 24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위믹스 챔피언십이 개막을 이틀 앞둔 13일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공식 포토콜을 진행했다.
이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24명의 선수들을 포함해 캐디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조혜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현경의 캐디로 함께 한다.
위메이드 대상과 평균 타수상을 수상한 유현조가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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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24명의 선수들을 포함해 캐디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선수들의 캐디들 중에는 몇몇 눈에 띄는 얼굴들이 보였다. 조혜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박현경의 캐디로 함께 한다. 이정민과 이율린은 한진선과 이율린과 한 팀을 이뤄 이번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공식 연습 라운드에 앞서 첫날 핀 포지션을 공개했다.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선수들과 캐디들이 핀 위치에 따른 공략법을 미리 상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우승 후보 1순위로는 올해 1승을 포함해 톱10에 19번 이름을 올린 유현조가 꼽힌다. 위메이드 대상과 평균 타수상을 수상한 유현조가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면 올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게 된다.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홍정민과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3위 노승희 등도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첫날 매치플레이 조 편성은 14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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