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이세영 "순수악 라스타, 나도 가끔은..." [현장]

장민수 기자 2025. 11.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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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재혼황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도 기대를 모은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한편 '재혼황후'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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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 개최

(MHN 홍콩, 장민수 기자) 배우 이세영이 '재혼황후'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3일(현지시간)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월트디즈니컴퍼니의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을 비롯한 14개국 400여 명의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가 소개됐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재혼 황후'도 기대를 모은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이세영은 "판타지 배경의 작품을 해본 적이 없다. 새로운 캐릭터이고, 정부 역할이다. 재밌을 것 같았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면서 참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맡은 역할에 대해 "도망노예이지만 황제의 정부가 된 인물이다. 순수했다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누리면서 욕심을 내게 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라스타는 웹소설과 웹툰에서 순수하고 해맑은 얼굴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까 싶은 장면이 많았다. 해맑은 면은 비슷할 것 같았다. 욕심을 부리지만 순수하게, 정말 몰라서 하는 듯 순수악의 느낌이 있었다. 나도 가끔은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닮은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재혼황후'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 ⓒMHN 장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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