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실가스 배출 역대 최대…'1.5도 제한' 실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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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구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국제 연구진은 올해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은 381억t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인류가 향후 배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은 1,700t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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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PG) [연합뉴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3/newsy/20251113145027764bugw.jpg)
올해 지구에서 배출된 온실가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GCP)는 현지 시간 12일 매년 발간하는 글로벌 탄소 예산(GCB)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한 국제 연구진은 올해 석유와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은 381억t에 달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 상승 폭을 섭씨 1.5도 이내로 유지하기 위해 인류가 향후 배출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은 1,700t으로 추산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현재 속도로 증가한다면 4년 후에는 1,700t을 모두 소진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노르웨이 국제기후연구센터(CICERO)의 글렌 피터스는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실가스 #기후변화 #온난화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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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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