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산 ‘월클’ 맛,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후계자는 케인?

김재민 2025. 11.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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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 또 한 번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

영국 '가디언'은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을 로베르트 레반드포스키의 대체자 1순위 타깃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확실한 '9번'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면 케인만한 선수가 없다.

공교롭게도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후임으로 영입한 선수가 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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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케인이 또 한 번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가 될 수 있다.

영국 '가디언'은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해리 케인을 로베르트 레반드포스키의 대체자 1순위 타깃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골잡이다.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선발 32회) 27골, 챔피언스리그 13경기(선발 12회) 11골을 몰아친 레반도프스키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도 어느새 만 37세다. 이제는 후계자가 필요한 시기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 나섰으나 선발 출전은 4경기였다. 프리시즌에 잔부상이 있었고 지난 10월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레반도프스키가 장기적으로 핏을 유지하기는 어려운 나이다.

확실한 '9번'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면 케인만한 선수가 없다. 이미 빅리그 득점왕만 5번 차지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이번 시즌도 리그 10경기(선발 9회)에서 13골을 몰아치고 있다.

만 32세로 나이가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의 플레이스타일을 고려하면 레반도프스키처럼 롱런할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했을 때는 그의 나이가 이미 34세였다.

공교롭게도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후임으로 영입한 선수가 케인이었다. 앞서 2022년 리버풀에서 영입한 사디오 마네가 최전방 공격수로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이듬해 1억 유로(한화 약 1,700억 원) 거액 이적료를 들여 케인을 영입했다.

케인은 뮌헨과의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뮌헨에 잔류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최근 케인의 계약 조항에 오는 2026년에 발동 가능한 5,700만 파운드(한화 약 1,097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에 오는 여름 여러 빅클럽이 케인에게 러브콜을 보낼 거로 예상된다.(자료사진=해리 케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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