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美 하와이 1호점 오픈…"3년 내 50호점 목표"

신채연 기자 2025. 11. 1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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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지난 12일 미국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앞서 BGF리테일은 지난 5월 'BGF리테일 하와이 법인'을 설립하고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의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C)을 통해 미국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MFC는 프랜차이저인 BGF리테일이 현지 파트너사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수취하는 방식의 계약입니다.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은 70평 규모의 대형 편의점으로 호놀룰루시의 최대 중심 상업지구인 다운타운 오피스가에 위치해 있어 인근 오피스 근무자를 비롯해 호텔 투숙객과 관광지 방문객, 로컬 주민들까지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해당 점포는 'K-food meets Aloha'라는 콘셉트로, ▲CU 차별화 ▲컬래버레이션 ▲K-라이프스타일 세 가지 전략으로 K-편의점의 특색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BGF리테일은 CU 다운타운점을 시작으로 와이키키 해변과 같은 하와이 대표 관광지와 알라모아나, 카할라 등의 중심 상업지, 고급 주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입지에 출점할 계획입니다. 각 입지별로 세분화된 점포 포맷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개점해 향후 3년 내 5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 간 BGF가 쌓아온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와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기반해 이제 하와이에서도 한국의 맛과 감성, 혁신적 편의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CU는 이번 미주 진출을 통해 한국 편의점 산업의 글로벌 파워를 증명하고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K-트렌드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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