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교외 맛집서 정장 입은 남녀, 100% 불륜…촬영 시작하자 다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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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차림으로 서울 근교 맛집을 찾은 뒤 음식을 남기고 가는 남녀는 불륜 커플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염경환은 "비싸니까 집에서 초벌구이시켜서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게 싸다. 요샌 홈쇼핑도 장어 잘 나온다"라고 공감하며 "촬영 시작하면 (정장 입은 커플이) 그 비싼 걸 다 남기고 나간다. 장어 1인분 얼마인지 아시죠? 반 이상 남았는데 (방송 노출이 걱정돼) 부랴부랴 계산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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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정장 차림으로 서울 근교 맛집을 찾은 뒤 음식을 남기고 가는 남녀는 불륜 커플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2일 선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출신 쇼호스트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불륜 커플을 알아보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먼저 "염경환 씨도 옛날에 리포터 하던 시절에 불륜 커플을 보는 촉이 있었다고 하는데"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염경환은 "맞다. 제가 탐정은 아니지만 촉이 있다"라며 "제가 주로 맛집은 리포터를 많이 하지 않았냐. 서울 근교에 보양식 맛집들이 많다. 맛집의 주메뉴는 닭백숙이나 장어"라고 답했다.
이어 "장어 먹는데 정장을 입고 먹는 커플이 있다. 사실 아내랑 가면 운동복 입고 가지 않냐. 잔뜩 먹어야 하니까"라며 보통의 부부는 외식할 땐 편한 옷을 입는다고 주장했다.
이를 듣던 국내 1호 탐정 임병수는 "부부들은 그냥 집에서 해 먹는다"고 맞장구쳤다.

염경환은 "비싸니까 집에서 초벌구이시켜서 프라이팬에 구워 먹는 게 싸다. 요샌 홈쇼핑도 장어 잘 나온다"라고 공감하며 "촬영 시작하면 (정장 입은 커플이) 그 비싼 걸 다 남기고 나간다. 장어 1인분 얼마인지 아시죠? 반 이상 남았는데 (방송 노출이 걱정돼) 부랴부랴 계산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백숙도 마찬가지다. 마지막에 진짜배기인 죽까지 먹어야 하는데 다리 하나 먹다가 '일어나자' '가자'고 한다. 다 남기고 나온다"고 부연했다.
염경환은 "정장 입고 반도 안 먹었는데 촬영한다니까 다 남기고 일어나면 100% 불륜이다. 제 촉 어떻냐"고 자신만만했다. 임병수는 "맞다"고 인정했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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