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극찬 "한국, AI 전속력으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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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1차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과기정통부 브리핑실에서 2026년도 예산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독일 언론이 한국의 AI(인공지능) 육성 정책에 주목하며, 기술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경제 주간지 비르트샤프츠보헤(WiWo)는 최근 '왜 한국이 테크 투자자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AI 정책과 주요 수혜주, 한국 증시 영향 등을 분석했습니다.
비르트샤프츠보헤는 "대부분 투자자가 AI 분야에서 미국에 초점을 맞추지만,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국가가 한국"이라며 "한국은 전속력으로 AI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발표한 '2025 글로벌 혁신지수(GII)'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의 혁신과 훌륭한 IT(정보기술) 인프라를 갖췄다며 "정부의 AI 전략이 민간투자·국제협력과 결합해 막대한 자금을 투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AI 예산을 72억 달러(10조 1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가 넘는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AI에 초점을 둔 한국 기업에 최고의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오픈AI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긍정적 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 결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가 4월 저점 대비 유로화 기준 90% 이상 상승했다며 이 지수에서 약 30%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약 16%를 차지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AI 수혜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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