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박소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mink1831@naver.com) 2025. 11. 13.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아우디가 포뮬러1(F1) 데뷔를 앞두고 브랜드의 레이싱 비전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카를 13일 공개했다.

아우디는 2026 포뮬러1 진출을 115일 앞둔 이날 독일 뮌헨 아우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아우디 R26 콘셉트를 선보였다.

마시모 프라셀라 아우디 디자인 총괄은 "아우디의 모든 영역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통합하고 있다"며 "F1 프로젝트를 통해 정립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아우디 브랜드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사진 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가 포뮬러1(F1) 데뷔를 앞두고 브랜드의 레이싱 비전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카를 13일 공개했다.

아우디는 2026 포뮬러1 진출을 115일 앞둔 이날 독일 뮌헨 아우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아우디 R26 콘셉트를 선보였다. R26 콘셉트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구체화한 모델이다. ‘타협 없는 명료함(Uncompromising Clarity)’을 핵심으로, 명료함·기술적 정교함·지적 세련미·감성적 균형 등 네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사진 제공=아우디코리아]
R26 콘셉트는 정교한 기하학적 절개와 미니멀한 표면 그래픽으로 레이스카의 구조미를 강조했다. 컬러는 티타늄, 카본 블랙, 새로운 ‘아우디 레드’로 구성됐으며, 아우디는 F1에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위해 선택적으로 ‘레드 링’ 로고를 사용할 예정이다.

마시모 프라셀라 아우디 디자인 총괄은 “아우디의 모든 영역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통합하고 있다”며 “F1 프로젝트를 통해 정립된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아우디 브랜드 전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사진 제공=아우디코리아]
앞서 아우디는 스위스 자우버그룹 인수를 완료하고, 카타르 국부펀드(QIA)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 페라리 팀 감독 마티아 비노토와 조나단 휘틀리가 팀 운영을 맡으며, 드라이버로는 독일의 니코 휠켄베르크와 브라질의 신예 가브리엘 보르톨레토가 합류한다.

아우디는 독일 노이부르크 안 데어 도나우에서 자체 개발 중인 1.6ℓ V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 유닛을 2026시즌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파워 유닛은 에너지 회수 시스템(ERS), 전기 모터 제너레이터(MGU-K) 등을 포함하며, 지속 가능한 합성연료를 사용한다. 섀시와 파워 유닛은 스위스 힌빌과 영국 비스터의 기술 거점의 협업을 통해 통합된다.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사진 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의 F1 프로젝트는 단순한 모터스포츠 진출을 넘어, 기술·조직·문화 전반의 혁신을 촉진하는 전략적 이니셔티브다. 회사는 아디다스·BP·레볼루트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비전을 알릴 계획이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F1 진출은 아우디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환점”이라며 “우리는 F1 참가를 넘어 2030년까지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30 챔피언십 노린다”…F1 무대 오르는 아우디, ‘R26 콘셉트’ 공개 [사진 제공=아우디코리아]
한편 아우디 F1 팀은 내년 1월 공식 론칭 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2월 바레인 공개 테스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3월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서 F1 데뷔전을 치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