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바이오, 비만약 업고 약효지속 플랫폼 고공행진…"목표 38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투지바이오가 의약품의 약효 기간을 늘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지투지바이오의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은 꾸준하다.
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다수 해외 학회에 참가하며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관심을 재차 확인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는 등 이노램프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투지바이오가 의약품의 약효 기간을 늘리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국제 학회 등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비만치료제 영역에서 약효 지속 기술을 접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어 지투지바이오의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국면이다. 일각에선 지투지바이오 목표주가로 현재가보다 4배 이상 높은 38만1500원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투지바이오는 약물 전달 플랫폼 '이노램프'(InnoLAMP)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린 '2025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25)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바이오유럽 2025'(BIO-Europe 2025),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약물전달체 파트너십'(PODD, Partnership Opportunities in Drug Delivery) 등에 줄줄이 참가하며 글로벌 기업과 협업 논의를 지속했다.
지투지바이오의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은 꾸준하다. 실제 지투지바이오는 2023년 글로벌 기업(미공개)과 당뇨 및 비만 치료제 'GB-7001'의 기술이전 전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장기지속형 주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 지난 9월엔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미공개)와 약효 지속 주사제 개발과 관련한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 플랫폼은 주사제의 약효를 1~3개월간 지속할 수 있는 데다 약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정 기술까지 확보해 경쟁력이 뛰어나단 분석이다. 특히 최근 전 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약효 지속 기간을 늘리려는 기술 경쟁이 치열해 주목도가 더 높아졌다.
한용희, 김민찬 그로쓰리서치 연구원은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는 부작용을 줄이고 투여 간격을 늘릴 수 있는 데다 펩타이드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며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 플랫폼은 고함량 미립구 기술을 토대로 복약 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고 생체 이용률도 향상할 수 있는 등 차별화된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또 "지투지바이오는 이노램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많은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리스크(위험) 분산과 기술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미립구 공정 특성상 기술이전 이후에도 공동 또는 초기 생산을 지투지바이오가 담당하는 구조라 일반적인 기술이전 모델 외 생산 공급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서울대투자연구회(SMIC, 스믹)는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 플랫폼 기술을 호평하며 최고 목표주가로 38만1500원을 제시했다. 서울대투자연구회는 지투지바이오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투지바이오는 자체 플랫폼을 통해 PK(약동학) 안정성과 품질 재현성, 그리고 상업화에 필수적인 대량생산 체계까지 갖춘 유일한 (장기지속형) 파트너"라며 "기존 1개월 제형을 넘어 3개월 지속형 제형 개발까지 선도하며 글로벌 빅파마(대형제약사)의 전략적 니즈(필요)에 가장 근접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투지바이오 관계자는 "다수 해외 학회에 참가하며 약효 지속 플랫폼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의 높은 관심을 재차 확인했다"며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 논의를 활발하게 이어가는 등 이노램프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장지 호텔로 남친 부른 여공무원…남자 상사 지적에 "뭐가 문제?"
- "닭백숙·장어집서 이런 커플, 100% 불륜"…염경환이 말한 구별법
- "다방 여자와 모텔 갔다"는 남편, 거짓말탐지기 했더니…'횡설수설'
- 노출 드레스 입고 댄스, 속옷도 없었다…문신대회 '논란의 영상'
- "중학생 유괴·살해" 두 얼굴의 '미남 체육교사'…'불륜 관계' 여고생이 공범[뉴스속오늘]
- 코스피 불장인데 주식 파는 34억 자산가…"감정에 휘둘려선 안 돼"
- '기술주 거품론' 한국 증시도 덮쳤다…외국인 매도세 4100선 반납
- 박미선 "녹화 중 졸아" 극심한 피로감…유방암 전조증상 '깜짝'
- 윤다훈도 "'이것' 타고 방황"…싼값에 인기, 추억의 '서민 열차'[뉴스속오늘]
- "출제위원 중에 덕후 있냐"…수능 세 과목에 등장한 이 사람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