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놀이기구 가득”…세계 구독자 1위 유튜버가 만든 놀이랜드

최종일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choi.jongil@mk.co.kr) 2025. 11.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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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구독자 1위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독창적인 놀이기구로 꾸린 테마파크가 개장한다.

비스트랜드에는 그동안 미스터비스트가 올렸던 영상에 등장한 놀이기구들이 다수 설치됐다.

입장만 할 수 있는 기본 티켓은 6.67달러(약 9770원), 모든 놀이기구 이용이 포함된 '비스트 모드 플러스' 티켓은 66.40달러(약 9만734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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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유튜버인 미스터비스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만드는 테마파크. [미스터비스트 SNS 캡처]
세계에서 구독자 1위인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사우디아라비아에 독창적인 놀이기구로 꾸린 테마파크가 개장한다. 명칭은 ‘비스트랜드’로 입장료는 최저 약 9000원대에서 9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최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스터비스트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음 주, 우리의 새로운 테마파크인 비스트랜드가 문을 연다”고 전했다.

비스트랜드에는 그동안 미스터비스트가 올렸던 영상에 등장한 놀이기구들이 다수 설치됐다. 대표적인 놀인 기구로는 타워 시즈·드롭 존·에어 메일 등이 있다.

타워 시즈는 거대한 투석기에 공을 던지는 체험형 놀이기구다. 드롭 존은 여섯 명이 함정 위에 서 있다가 마지막까지 버튼을 누르지 않은 사람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구다. 또 에어 메일은 집라인을 타고 이동해 무거운 가방을 표적 위로 떨어뜨리는 놀이시설로, 미스터비스트의 게임적 요소가 녹여있다.

그는 “비스트랜드가 기존의 테마파크와는 달랐으면 했다”며 “독창적이면서도 내가 해보고 싶은 놀이기구를 많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개장한 이유로는 “시청자 대부분이 미국 외 지역에 살고 있다”며 “특히 중동 지역 팬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입장권은 옵션별로 다양하다. 입장만 할 수 있는 기본 티켓은 6.67달러(약 9770원), 모든 놀이기구 이용이 포함된 ‘비스트 모드 플러스’ 티켓은 66.40달러(약 9만7340원)다. 또 리야드행 항공편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비스트는 구독자 수가 4억5000만명인 세계 최대 유튜버로 자산 규모는 약 8500만 달러(약 12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미스터비스트 채널의 일일 조회수와 광고·협찬 등을 고려하면 1일 1만7200 달러에서 최대 38만7200 달러(약 2300만~ 5억원 이상) 가량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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