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막을래?' 에이스가 빠져도 문제없다! 디트로이트, 파죽의 8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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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가 8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24-113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디트로이트는 8연승, 시카고는 4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디트로이트는 7연승, 시카고는 3연패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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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디트로이트가 8연승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24-113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디트로이트는 8연승, 시카고는 4연패에 빠졌다.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 든든한 빅맨 제일런 듀렌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으나, 승리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던컨 로빈슨이 23점, 데니스 젠킨스가 18점 12어시스트, 폴 리드가 28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반면 시카고는 마타스 부젤리스가 21점 14리바운드, 케빈 허더가 20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디트로이트는 7연승, 시카고는 3연패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두 팀의 최근 흐름은 경기 초반에 그대로 이어졌다.
1쿼터부터 디트로이트가 기선을 제압했다. 슈터 로빈슨이 폭발했다. 로빈슨은 1쿼터에만 3점슛 4개를 성공하며 12점을 기록했다. 로빈슨의 활약으로 35-23으로 디트로이트가 1쿼터를 앞서며 마쳤다.
2쿼터도 디트로이트의 흐름이었다. 2쿼터의 영웅은 젠킨스였다. 커닝햄의 부상으로 주전 포인트가드로 출전한 젠킨스는 2쿼터를 지배했다. 내외곽을 오가며 시카고 수비를 교란했고, 2쿼터에만 12점을 기록하며 디트로이트를 이끌었다. 68-52, 커닝햄이 빠진 디트로이트가 전반을 압도하며 마쳤다.
3쿼터는 팽팽한 승부였다. 시카고는 오코로, 도순무, 제본 카터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추격에 나섰다. 디트로이트는 카리스 르버트와 리드 등이 득점하며 맞섰다. 95-79, 디트로이트가 여전히 크게 앞서며 3쿼터가 끝났다.
4쿼터 초반, 시카고의 반격이 시작됐다. 수비가 살아나기 시작하며 점수 차이가 급격하게 줄었다. 시카고는 8-0런까지 성공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을 올리며 96-97, 1점차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는 강했다. 클러치 타임의 확실한 해결사였던 커닝햄이 빠졌으나, 전혀 개의치 않고 침착하게 팀플레이와 이대이 게임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로빈슨의 쐐기 3점슛까지 성공하며 승기를 굳혔다.
놀라운 승리였다. 이번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커닝햄의 존재감은 단순한 에이스 그 이상이었다. 경기 내내 공격을 조율하는 리더이자, 클러치 타임을 책임졌던 해결사였다. 그런 커닝햄의 부재에도 훌륭한 경기력으로 시카고를 제압했다. 이런 기세라면 이번 시즌 정상에 도전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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