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가장 빛나고 싶은 음바페, "2025년의 음바페, 2026년의 나보다 못하길"

김유미 기자 2025. 11.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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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킬리안 음바페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월드컵 통산 최연소 10득점(23세 363일), 프랑스 대표팀의 역대 최연속 월드컵 득점(19세), 펠레 이후 역사상 월드컵에서 득점한 10대 선수 등 월드컵과 관련한 타이틀이 유독 많은 음바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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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킬리안 음바페가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017년 국가대표로 데뷔했던 10대의 음바페는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어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월드컵에서만 14경기 12골을 기록했고, 두 번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4골로 월드컵 결승전 역대 최다 득점 타이틀도 보유했다.

또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월드컵 사상 두 번째(1966년 제프 허스트) 해트트릭도 이뤘다.

월드컵 통산 최연소 10득점(23세 363일), 프랑스 대표팀의 역대 최연속 월드컵 득점(19세), 펠레 이후 역사상 월드컵에서 득점한 10대 선수 등 월드컵과 관련한 타이틀이 유독 많은 음바페다.

주장 완장을 달고 나서는 첫 월드컵에 음바페는 큰 기대를 품고 있는 듯하다. 11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소집된 그는 "개인이든 선수로든 항상 발전해야 한다. 나는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2025년의 킬리안이 2026년의 킬리안보다는 더 못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년, 처음 주장 완장을 받아든 순간을 "초보였다"라고 회상한 음바페는 "이제 더 경험을 많이 했다. 개인으로서, 또한 주장으로서도 성장했다. 선수들, 코칭스태프, 대표팀을 구성하는 모든 이에게 의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들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팀을 더 나아지게 만들고, 월드컵으로 이끌기 위한 관점을 갖기 위해 애쓰고 있다"라고 주장으로 가진 책임감과 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음바페는 이번 시즌 소속팀의 에이스로 건재함을 과시 중이다. 라 리가 12경기에서 13골 2도움을 적립했고,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선 4경기에 출전해 5득점을 올렸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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