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사자머리 잘랐다…"머릿발 아냐, 얼굴발"('슈돌')

김현록 기자 2025. 11. 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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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사자머리 없어도 완성형 비주얼!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배냇머리를 처음으로 잘랐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97회는 ‘존재 자체가 선물이야’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아내 유정현, 두 아들 은우, 정우와 월미도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고, 심형탁은 하루의 배냇머리를 잘라주기 위해 헤어샵에 방문했다. 이와 함께 ‘슈돌’은 최고 시청률 4.8%, 전국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상승세에 시동을 걸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본격적인 미용에 돌입하기 전 심형탁은 “첫 커트만 해보겠다”라며 나섰고, 하루의 첫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머리를 한 움큼 쥐고 조심스럽게 가위질을 했다. 심형탁은 미용실 가운에 떨어진 하루의 배냇머리까지 한 올 한 올 주워 담으며 “너무 소중하네요”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머리를 자른 뒤에도 마치 아이돌 같은 미모를 뽐낸 하루의 모습에 다시 반해 “(하루가) 머릿발인가 싶기도 했다. 이게 아니더라. 얼굴발이더라. 어떤 머리를 해도 어울릴 것 같다”라며 “오늘 자신감이 들었다. 하루는 정말 예쁘게 생겼구나, 정말 잘생겼구나. 앞으로는 더 도전해봐야할 것 같다”고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심형탁은 소중히 모은 하루의 머리카락을 아내 사야가 직접 그린 하루의 캐릭터 그림 위에 붙여 특별한 배냇머리 액자를 완성했다. 이처럼 성장하는 하루의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려는 아빠 심형탁의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자머리 하루에서 벗어나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하루는 완성형 아이돌 같은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아빠와 카페 나들이에 나선 하루는 우연히 만난 4개월 어린 여동생에게 친화력 있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하루는 반짝이는 눈으로 여동생을 빤히 바라보며 거리낌 없이 동생에게 다가섰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편 월미도 나들이를 떠난 은우와 정우는 엄마, 아빠와 함께 바다 위를 횡단하는 바다열차에서 창밖의 바다 풍경을 보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창밖을 구경하던 정우가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귀여움을 터뜨렸다. 기차가 바다 쪽으로 가까워지자 정우는 “기차가 물에 빠지면 어떡해?”라며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졌다. 곧이어 정우는 “기차가 하늘로 날아가면 어떡해?”라며 상상력을 한껏 펼쳤다. 표현력이 한층 늘어난 아이들의 모습에 엄마 유정현은 “언제 이렇게 컸지?”라며 “정우 뒷모습이 아기였는데 이제 어린이가 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호우가족은 김준호와 유정현의 연애 시절 데이트 코스였던 차이나타운으로 향했다. 은우와 정우는 청나라 모자를 쓰고 차이나타운 곳곳을 누비며 엄마,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마와 아빠의 추억이 담긴 중식당을 찾은 은우와 정우는 멘보샤부터 하얀 짜장, 딤섬까지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어 은우와 정우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가면이 순식간에 바뀌는 변검 쇼. 특히 정우는 순식간에 바뀌는 가면을 유심히 관찰했고, 쇼가 끝난 후 가면 색깔을 척척 맞혀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들 은우, 정우와 남편 김준호로부터 진심 어린 생일 축하를 받으며 추억이 서린 장소들을 가족들과 여행한 유정현은 “우리 둘이서 왔던 곳을 넷이서 오니까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감회를 전했다. 가족 여행을 마음껏 즐긴 정우는 “아빠 차 타고 우리 가족 부릉부릉 다시 와요”라며 다음 여행을 기약했다.

▲ 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은우는 엄마의 손을 꼭 잡고 다니며 다정한 아들의 면모를 보여줬고 정우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엄마와 아빠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 하루는 아빠와의 데이트 내내 밝은 미소를 터뜨렸다. 은우, 정우,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부모에게 무엇보다 큰 선물이 되었고, 그 순간들이 전해져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을 안겼다.

한편,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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