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인근 주차장에 28층 규모 호텔·컨벤션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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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동 293-11 일대 건축 조감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 왕십리역 인근 주차장에 지상 28층 규모의 호텔과 컨벤션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왕십리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관련해 '성동구 행당동 293-11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6개 노선이 교차하는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으로 주변에는 성동구청과 구의회, 성동경찰서 등 주요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습니다. 현재는 주차장 부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안에는 이 일대를 지하 8층, 지상 28층 규모로 복합개발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내부에는 국제 수준의 호텔과 컨벤션이 들어서며 근린생활시설, 지역 필요 시설도 설치됩니다.
도시 계획도로도 새로 개설해 기존 고산자로와 이면도로의 단절 문제를 해소합니다.
대상지는 건축위원회 심의 등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 거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도 조건부 가결되면서 방치됐던 부지에 임대주택이 생깁니다.
이곳은 2022년 말에 건물이 철거된 뒤 현재까지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는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토지 소유주는 올해 상반기부터 신축약정 매입 임대주택을 건립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이곳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미리내집') 64세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입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는 준주거지역 내 비주거시설 비율 폐지, 전 세대 공공임대주택 설치,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등이 반영됐습니다.
공공 임대주택(미리내집)은 관련 심의와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6년도 착공, 2027년도 준공됩니다.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빌딩의 호텔 비율을 줄이는 내용의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및 역삼동 676번지(르네상스호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도 가결됐습니다.
2021년 준공된 센터필드 웨스트(WEST)동 일부로 현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호텔로 임대 운영 중인데, 관광 숙박시설 객실 설치 의무 비율을 기존 84.2%에서 80%로 낮췄습니다.
대신 호텔이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트 컬렉션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유 미술품을 공개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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