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서울시 ‘세계유산 영향 평가 안 받겠다’ 통보 없었다”

김혜주 2025. 11.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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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서울시가 '세계유산 영향 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가유산청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그러면서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세운 재정비 촉진계획'이 종묘의 보편적 가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 제3자 민원 내용에 대한 보고서를 회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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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서울시가 '세계유산 영향 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가유산청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서울시가 국가유산청에 '종묘에 대해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가유산청은 "실시 여부에 대해 (서울시로 부터) 통보받은 바 없다"는 입장입니다

국가유산청은 그러면서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세운 재정비 촉진계획'이 종묘의 보편적 가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 제3자 민원 내용에 대한 보고서를 회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유네스코는 올해 3월 국가유산청에 '세운 재정비 촉진계획 전체에 대한 유산 영향 평가를 실시해달라'는 내용의 요청서를 접수했고, 국가유산청은 4월 서울시에 '권고 사항(유산 영향 평가 실시)을 조치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어 한 달 뒤, 국가유산청은 원본 문서의 주요 내용을 짚어 2차 요청을 보냈고, 9월 3차 요청을 통해 권고사항 대응을 재채 요청했지만 관련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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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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