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 장 초반 반등해 41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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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반등해 4150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던 미 행정부의 셧다운 해제가 공식화됐지만, 아직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장 초반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반등했고, 416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8포인트(0.31%) 내린 903.73에 출발했는데, 장 초반 반등해 오전 중 910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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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반등해 4150선에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 증시에도 부담이던 미 행정부의 셧다운 해제가 공식화됐지만, 아직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지는 않은 모습이다. 수능 시험 때문에 이날 증시는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10시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82포인트(0.55%) 내린 4127.57로 출발했다. 장 초반 하락폭이 줄어들면서 반등했고, 416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기도 했지만, 기관 자금이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오전 10시 4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4160선에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승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증시 활성화 의지를 밝히며 부양 정책을 발표한 영향으로 배당주로 꼽히는 금융주도 강세다.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가 모두 상승세다.
원화 약세도 지속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69.0원에 출발해 장 초반 1470원을 돌파했다. 지속되는 고환율이 외국인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지난 밤 미국 뉴욕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금융주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지만, 기술주는 다소 부진했다.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소폭 올랐지만, 애플과 테슬라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상승 반전하면서 900선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78포인트(0.31%) 내린 903.73에 출발했는데, 장 초반 반등해 오전 중 910선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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