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부모 108배”…종교계, 수험생 위한 수능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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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시험만 잘 치른다면야 108배는 100번도 더 할 수 있어요."
문 닫힌 수능 시험장 교문 앞에는 수험생 학부모들의 기도 모습이 연출됐다.
사랑의교회에서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리는 수험생 학부모 기도회에 이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로하는 집회 'THE LIGHT'를 같은 날 오후 7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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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험생 수능 잘 치르길” 대박 기원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자식이 시험만 잘 치른다면야 108배는 100번도 더 할 수 있어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 중인 13일 오전 9시 학교 앞. 문 닫힌 수능 시험장 교문 앞에는 수험생 학부모들의 기도 모습이 연출됐다. 서울 인근 사찰에는 참배 기도를 올리려는 수험생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는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특별기도’를 이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수능시험 시간표에 맞춰 조계사 스님들의 집전으로 대웅전에서 진행한다.
봉은사에서도 수능 당일 특별 기도회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연다.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이 수능 4교시 후 수능특별기도를 끝내고 격려법문을 할 예정이다. 또 기도를 마친 수험생 학부모들을 위해 찹쌀떡을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사랑의교회에서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리는 수험생 학부모 기도회에 이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로하는 집회 ‘THE LIGHT’를 같은 날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교구 내 여러 본당에서 수험생을 위한 안수미사와 당일 수험생 학부모들이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하는 피정을 마련한다.
수능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절두산 순교성지에서는 수험생 학부모들이 함께 미사를 봉헌하고 피정을 한다. 당고개 순교성지에서도 수능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유 기도가 가능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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