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 단지' 수서 1단지, 분양동만 재건축 추진…"사업 속도 고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수서 1단지 아파트가 분양동만 분할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서 1단지는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소유한 공공임대 아파트와 일반 분양 아파트가 섞인 혼합 단지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수서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추진위)는 12월부터 신통기획 신청을 위해 주민 동의를 얻는 작업에 착수한다.
추진위는 분양세대 재건축을 통해 단지를 999가구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대·분양 단지 간 법적 근거 달라…국내 최초 사례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남구 수서 1단지 아파트가 분양동만 분할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서 1단지는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소유한 공공임대 아파트와 일반 분양 아파트가 섞인 혼합 단지다. 각각 법적 근거가 달라 원활한 재건축을 위해 획지 분할 방식을 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수서1단지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추진위)는 12월부터 신통기획 신청을 위해 주민 동의를 얻는 작업에 착수한다. 12월 말에는 주민 대상 설명회를 연다.
추진위는 이 과정에서 획지분할을 통해 분양 아파트 먼저 정비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을 예정이다.
수서1단지는 강남구 일원동 삼성 의료원 옆에 있는 2934가구 규모 대단지다. 그중 임대 2214가구(101~114동), 분양 720가구(115~121동)로 구성됐다.
추진위는 분양세대 재건축을 통해 단지를 999가구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추진위는 사업속도를 고려해 분양세대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혼합 단지인 만큼, 재건축 절차가 크게 달라 동시에 사업을 진행하기가 어려웠다는 판단에서다.
구체적으로 분양 아파트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을 따르지만 임대 아파트는 공공주택 특별법을 적용받는다.
한편 수서 1단지의 획지분할 재건축 계획이 확정되면 국내 최초 사례가 된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현희 "임신했더니 동기가 기 받게 '속옷' 달라고…빨면 안 된다더라"
- 9살 때 발육 멈춘 40대 배우, 고교 동창과 결혼…"어머니와 아들 같다" 조롱
- "소녀가장이래, 마음껏 태워도 못 나가"…신입 간호사 폭로 글 시끌
- "일과시간 계약직 화장실 사용 경멸한다"…새 직장 지사장 말에 분노
- 불법 촬영 신고한다는 여친 폭행…"너 때려서 미안한데 해봐"[영상]
- "딸 앞에서 식칼 던지는 아내, 재산 노리는 장모…이혼이 답이겠죠?"
- 최준희, 순백 웨딩드레스 입고 미소…예비 신랑과 눈맞춤 [N샷]
- "유통기한 9년 지난 음식 받아왔어요" 정수기 점검원에 준 '황당 꾸러미'
- 배기성 "8일 연속 관계 후 2개월째 난청…영혼 끌어모아 자연임신 도전"
- "항암 치료차 입원한 새 남편은 외도…모텔 드나들고 첫사랑과 여행"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