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아시아쿼터 좌완 투수 왕옌청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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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이던 왕옌청(24)과 연봉 10만 달러에 계약했다.
왕옌청은 "한화의 제1호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화는 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강팀으로 무엇보다 팬들의 열정과 사랑이 대단한 팀으로 알고 있다. 팀이 내년 시즌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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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화이글스가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 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이던 왕옌청(24)과 연봉 10만 달러에 계약했다.
왕옌청은 대만 국가대표 출신의 좌완 투수로 최고 154㎞ 빠른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올 시즌 NPB 이스턴리그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간결한 딜리버리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투구가 돋보인다.
오랜 NPB 경험으로 익힌 빠른 퀵모션도 장점으로 꼽힌다.
왕옌청은 2019년부터 라쿠텐과 국제 육성 계약을 맺고 올 시즌까지 NPB 이스턴리그에서 활약했다.
NPB 이스턴리그 통산 성적은 85경기 343이닝, 20승 11패 평균자책점 3.62, 248탈삼진으로 준수하다.
특히 올 시즌에는 22경기에 등판해 116이닝을 소화하며 10승(이스턴리그 2위) 5패 평균자책점 3.26(이스턴리그 3위), 84탈삼진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NPB 외국인 선수 1군 보유 제한 규정의 영향으로 NPB 2군에서만 활약했지만 경쟁력 있는 재능으로 2018 U-18 아시아야구선수권,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 대만 국가대표에 선발돼 활약하기도 했다. 2023 APBC에서는 한국전에 선발 등판했다.
한화는 내년부터 아시아쿼터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발빠르게 NPB에 전략팀 국제스카우트들을 파견해 선수들을 관찰해 왔다.
손혁 단장은 "팀 선발진에 좌완이 류현진 한 명뿐이라 왕옌청의 가세로 좌우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며 "슬라이더에 체인지업과 커브, 스플리터까지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점도 장점이다. 적응만 잘 한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옌청은 "한화의 제1호 아시아쿼터 선수로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한화는 올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강팀으로 무엇보다 팬들의 열정과 사랑이 대단한 팀으로 알고 있다. 팀이 내년 시즌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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