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 디비전리그, 성공적 중반 레이스 돌입… ‘성장과 화합의 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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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첫발을 내딛은 대한배구협회(KVA) 디비전리그(Division League)가 순조로운 후반기 레이스를 펼치며 한국 배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리그 후반까지 보여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는 디비전리그가 단순한 대회가 아닌 한국 배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임을 입증한다. 앞으로도 학교 개방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배구가 한국 사회의 중요한 문화적 요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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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리그는 초, 중, 고등학교 스포츠클럽 및 유소년 배구클럽 등 폭넓은 참가 대상을 포괄하며, 선수들에게 단순한 기술 연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 봉우중학교 배구부 우보아 감독은 리그 준비 과정을 통해 팀의 변화를 직접 경험했다. 그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기적이었던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고 밝히며 리그의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강조했다.
이어 리그 진행 중 끈기 있는 플레이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평소 페인트 수비에 약했던 저희 팀 학생들이 공을 놓치지 않으려는 끈기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놀랍고 기뻤다”고 덧붙였다.
◆ 새로운 6인제 경험, 열정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선수들

리그의 원활한 진행을 책임지는 심판진 역시 디비전리그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주 심판은 리그를 진행하면서 인상 깊었던 점으로 유소년 선수들의 높은 적응력과 열정을 꼽았다. 그는 “처음 하는 6인제 배구임에도 학생들이 빠르게 적응해가며 랠리가 이어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양손이 아닌 다른 신체 부위로도 공을 받으려는 열정”에서 한국 배구의 미래를 보았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유청소년 선수들의 낮은 규칙 이해도로 인한 실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하며 “내년이나 추후 경기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보완되어 더 재미있고 좋은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과 미래 비전 재확인
대한배구협회 디비전리그는 V3(생활-시도)를 시작으로 향후 V4(시군구), V2(광역), 최종적으로 V1(전문-전국)까지 확장하며 생활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리그 후반까지 보여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는 디비전리그가 단순한 대회가 아닌 한국 배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임을 입증한다. 앞으로도 학교 개방 프로젝트 등과 연계하여 배구가 한국 사회의 중요한 문화적 요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디비전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남은 일정은 대한배구협회 디비전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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