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행복한 고민 “케인 포든 벨링엄 동시 기용 불가, 10번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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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감독이 '10번'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뛰어난 선수가 많다며 '행복한 고민'을 호소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 필 포든, 주드 벨링엄을 동시 기용하는 방안에 대해 "우리가 이 구조를 유지한다면 그들이 동시에 같이 뛸 수는 없다"고 답했다.
다만 투헬 감독은 이 포지션에 발이 빠르고 돌파력이 좋은 전형적인 측면 공격수 스타일의 선수를 기용하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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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투헬 감독이 '10번'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뛰어난 선수가 많다며 '행복한 고민'을 호소했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 필 포든, 주드 벨링엄을 동시 기용하는 방안에 대해 "우리가 이 구조를 유지한다면 그들이 동시에 같이 뛸 수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만들어온 밸런스와 구조에서는 그럴 수 없다. 윙어 역할에 특화된 선수들 역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투헬 감독은 최근 잉글랜드에서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한 명만 기용되는 자리다.
그런데 잉글랜드에는 최근 소속팀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가 많다. 지난 시즌까지 측면에 주로 기용됐던 포든도 이번 시즌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되는 경기가 늘었다.
투헬 감독은 "10번 포지션에 선수가 많다. 포든이 있고, 벨링엄이 있고, 이 포지션에서 환상적으로 뛰어준 모건 로저스가 있고, 콜 파머와 모건 깁스 화이트도 있다. 선수들이 많고 그들을 모두 다 데려갈 수는 없다"며 "내가 그들을 좋아하지 않아서도, 그들이 뽑힐 자격이 없어서도 아니다. 다만 우리는 언제나 최고의 팀이 어떨지 생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방안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포든, 파머, 로저스는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다만 투헬 감독은 이 포지션에 발이 빠르고 돌파력이 좋은 전형적인 측면 공격수 스타일의 선수를 기용하는 쪽을 선호하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는 부카요 사카, 노니 마두에케, 앤서니 고든 등이 이 자리에 기용됐다.
한편 잉글랜드는 월드컵 예선에서 현재까지 6전 전승으로 K조 1위를 확정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해 놓은 상태다.(자료사진=토마스 투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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