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2’ 나온다, 황정민X염정아 위험한 부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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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크로스 2' 제작을 확정했다.
지난 2024년 8월, 넷플릭스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 공개 2주 차에는 총 4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원하고 통쾌한 여름을 책임졌던 '크로스'가 속편 '크로스 2'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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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넷플릭스가 '크로스 2' 제작을 확정했다.
지난 2024년 8월, 넷플릭스 공개 이후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 공개 2주 차에는 총 4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시원하고 통쾌한 여름을 책임졌던 '크로스'가 속편 '크로스 2'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크로스 2'는 정체불명의 조직으로부터 우리나라의 문화재가 탈취되고, ‘강무’와 ‘미선’ 부부가 문화재 유출을 막기 위한 일생일대의 작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전편에서 다정한 남편과 전직 특수요원의 면모를 넘나들며 이제껏 본 적 없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던 황정민이 ‘강무’로 돌아온다. ‘박장군’을 잡는 작전을 성공시킨 후, 특수요원의 모습을 내려놓고 가정과 일상으로 돌아간 ‘강무’.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도난당한 국보급 문화재를 되찾아달라는 비밀 임무를 받고 ‘미선’과 함께 일생일대의 위험하고 중대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국가적 자부심이 걸린 국보 탈환 작전에 나선 ‘강무’를 통해 황정민은 ‘불가능한 임무는 없는’ 업그레이드된 활약상을 선보일 것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사격 국가대표 출신의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형사 ‘미선’ 역을 맡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던 염정아 역시 전편에 이어 ‘미선’ 역으로 돌아와 또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미선’은 모종의 사건으로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좌천되고, 남편 ‘강무’와 함께 남해의 어촌마을로 내려간다. 아무런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평화로운 생활에 지루하던 ‘미선’은 ‘강무’와 함께 문화재 도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작전에 합류한다. 염정아는 형사 일엔 리더십도 능력도 최강이지만 일상에선 여전히 허당인 ‘미선’을 특유의 인간미와 매력으로 표현하며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미선’이 ‘강무’가 특수요원임을 알게 된 후, 더 위험해지고 더 커진 작전에서 힘을 합치는 황정민, 염정아 두 배우의 크로스는 전편에서 보여줬던 둘만의 환상 케미스트리의 새로운 장을 기대하게 한다.
‘미선’의 든든한 동료이자 강수대 팀장 ‘상웅’ 역의 정만식, 어딘가 어설프지만 없어서는 안 될 강수대의 팀원 ‘헌기’, ‘동수’ 역의 차래형, 이호철 또한 '크로스 2'로 함께 돌아온다. 이들은 전편에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등장할 때마다 감초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던 만큼, 세 배우의 캐스팅 확정 소식 역시 반가움을 더한다.
여기에 호시탐탐 문화재를 노리는 정체불명의 조직 수장 ‘천인학’ 역의 윤경호부터 ‘도굴계의 소믈리에’라 불리는 장물아비 ‘두칠’ 역의 임성재,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기 위해 ‘강무’와 ‘미선’ 부부를 찾아가는 대통령 역 차인표, 대통령의 든든한 오른팔인 비서실장 역의 김국희까지. 새롭게 합류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은 '크로스 2'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를 실감 나게 한다. 이들은 '크로스 2'의 핵심 사건인 문화재 도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들로, 긴장감과 더불어 더욱 풍성한 재미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한 '크로스'를 통해 첫 장편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명훈 감독 역시 '크로스 2'에서도 각본과 감독을 맡아 액션과 코미디의 절묘한 조합을 재치 있는 연출로 담아낼 전망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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