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후 최강’ 평창올림픽 은메달 메드베데바, 안무가와 약혼
양승남 기자 2025. 11. 13. 09:06

러시아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26)가 약혼 소식을 알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은메달리스트인 메드베데바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 댄서 겸 안무가 일리달 가이누 토지노프와 약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메드베데바가 공개한 짧은 영상에서 그는 토지노프로부터 반지 프러포즈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메드베데바는 등이 파인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약혼 반지를 받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메드베데바는 ‘피겨퀸’ 김연아의 은퇴 이후 빙판 여제로 군림해왔던 스타다. 메드베데바는 2015그랑프리 파이널을 시작으로 2016~2017 유럽선수권·세계선수권에서 2연패하며 독보적인 피겨 스타로 군림했다. 평창올림픽 유력 금메달 후보였지만 대회 직전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동료인 알리나 자기토바에게 금메달을 내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메드베데바는 평창 올림픽 이후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삼고 김연아를 지도했던 캐나다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택하는 등 노력했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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