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34득점 폭발' SK, EASL 두 번째 경기서 홍콩 이스턴 94-87 제압...대회 첫 승 신고

금윤호 기자 2025. 11.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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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KBL 최고 용병 자밀 워니를 앞세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승을 거뒀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EASL 조별리그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홍콩 이스턴을 94-87로 꺾었다.

2024-2025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자격으로 EASL에 참가한 SK는 지난달 22일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에 패한 뒤 이날 첫 승을 따내면서 A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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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KBL 최고 용병 자밀 워니를 앞세워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승을 거뒀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EASL 조별리그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홍콩 이스턴을 94-87로 꺾었다.

2024-2025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자격으로 EASL에 참가한 SK는 지난달 22일 우쓰노미야 브렉스(일본)에 패한 뒤 이날 첫 승을 따내면서 A조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참가해 4개 팀씩 3개 조로 나위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6경기를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 대표로는 SK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창원 LG 세이커스가 출전했다.

이날 SK는 워니가 34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민서와 안영준도 각각 20점과 13점을 보탰다.

홍콩 이스턴은 도니믹 길버트가 23득점, 제닝 렁이 21득점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대회 첫 승을 거둔 SK는 오는 12월 17일 안방에서 우쓰노미야와 A조 3차전을 치르며, C조에 편성돼 2연패 중인 LG는 같은 달 19일 뉴타이베이 킹스(대만) 원정 경기에 나선다.

 

사진=E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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