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복귀 후에는 새 감독과…울버햄프턴, 에드워즈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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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롭 에드워즈 감독과 함께한다.
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 감독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결국 미들즈브러로부터 에드워즈 감독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에드워즈 감독과 함께 해리 왓링 수석코치도 울버햄프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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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롭 에드워즈 감독과 함께한다.
울버햄프턴은 1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롭 에드워즈 감독과 3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3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했다.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11경기에서 2무9패로 1승도 거두지 못한 책임을 물었다. 이후 게리 오닐 전 감독과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를 이끌던 에드워즈 감독이 후보로 떠올랐다. 오닐 감독이 먼저 거절 의사를 밝혔고, 미들즈브러에서 에드워즈 감독과 협상을 막으면서 새 사령탑 선임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울버햄프턴은 결국 미들즈브러로부터 에드워즈 감독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에드워즈 감독과 함께 해리 왓링 수석코치도 울버햄프턴으로 향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울버햄프턴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04년부터 4시즌 동안 중앙 수비수로 111경기에 출전했다. 지도자 생활의 시작도 2014년 울버햄프턴 18세 이하(U-18) 팀이었다. AFC 텔포드 유나이티드 감독을 거쳐 울버햄프턴 23세 이하(U-23) 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2023년에는 챔피언십 루턴 타운의 승격을 이끌었다. 승격과 함게 프리미어리그 사령탑이 됐지만, 다시 강등된 후 경질됐다. 올해 6월 챔피언십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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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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