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겠다는 데이비스, ‘재발 우려해’ 극구 만류하는 댈러스 구단주
윤은용 기자 2025. 11. 13. 07:50

개막 5경기 만에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 매버릭스)가 복귀에 좀 더 시간이 걸리게 됐다. 다름 아닌 구단주의 의지 때문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 “패트릭 듀몬트 댈러스 구단주가 데이비스의 부상이 재발할 위험이 없다는 자료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지난달 30일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1쿼터 도중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해 이탈했다. 이후 계속 치료에 전념해왔던 데이비스는 지난 주말 워싱턴 위저즈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였으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당시 데이비스의 복귀가 불발된 것은 개인 트레이너와 댈러스 구단 간 의견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트레이너가 복귀해도 된다고 했지만, 댈러스 측은 보다 신중하게 접근했다.
이에 보다 못한 듀몬트 구단주가 직접 개입하면서까지 구단 손을 들어주면서 데이비스는 좀 더 복귀까지 시간을 두게 됐다. 듀몬트 구단주는 데이비스가 급히 복귀했다가 또 다치는 것을 염려한다. 실제로 데이비스는 지난 시즌 중반 댈러스로 트레이드된 뒤 댈러스 데뷔전부터 부상을 당했고, 결국 댈러스에서 고작 12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댈러스는 올 시즌 3승8패로 서부콘퍼런스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12일에는 지난 시즌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하고 데이비스를 받아온 니코 해리슨 단장을 전격 해임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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