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학년도 수능…응시생 55만여명 7년 만에 최다
[앵커]
오늘(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 1,300여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는 55만 4,000여명이 응시했는데요, 응시자 수로는 7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인 기자.
[기자]
네, 광주 서석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이라 쌀쌀하기는 하지만 다행히 한파는 없습니다.
시험장 입실 허용 시간은 오전 6시 반부터인데요, 아직 20분 정도 남아 있습니다.
교문 앞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응원하기 위해 나온 후배들과 선생님들이 서서히 모여들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을 위해 시험장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경찰과 교통 통제 인력들이 배치됐습니다.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 응시자는 모두 55만 4,174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 1,000여명이 많은데요, 지난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고3으로 수능을 보는데요, 재학생이 67%가 조금 넘고, 졸업생이 29% 가까이 됩니다.
[앵커]
김 기자, 수험생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도 다시 한번 알려주시죠.
[기자2]
네, 가장 먼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꼭 챙겨야 합니다.
다만,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 전자기기는 휴대할 수 없기 때문에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도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요, 수험표 분실 시에는 시험장에서 입실 시간 전까지 재교부받아야 합니다.
입실 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인데요, 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망설이지 말고, 경찰 등에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긴장하지 마시고 시험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서석고 앞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현장연결 이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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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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