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합니다” 손흥민, 조심스러운 심경 고백…“제가 LAFC서 뛰는 한 그런 일 없습니다”

박진우 기자 2025. 11. 13.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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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유럽 단기 임대설'을 적극 부인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손흥민은 '유럽 단기 임대설'에 휩싸였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난 뒤, 유럽으로 단기 임대를 추진할 수 있는 조항이 계약서에 존재한다는 영국 '더 선'의 보도가 도화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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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AFC 유튜브

[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이 ‘유럽 단기 임대설’을 적극 부인했다.

손흥민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문스오층’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손흥민은 ‘유럽 단기 임대설’에 휩싸였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이 끝난 뒤, 유럽으로 단기 임대를 추진할 수 있는 조항이 계약서에 존재한다는 영국 ‘더 선’의 보도가 도화선이었다. 이후 FC 바르셀로나, 토트넘 홋스퍼, AC밀란 임대설이 쏟아졌다.

다만 드니 부앙가는 손흥민이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 못 박았다. 부앙가는 손흥민의 밀란 임대설이 나올 당시, SNS에 떠도는 손흥민의 밀란 유니폼 합성 사진에 대해 “(밀란) 유니폼이 정말 잘 어울린다. 하지만 손흥민은 거기 가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나와 함께 결승전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은 그치지 않았다. 결국 11월 A매치를 앞두고 한국에 입국한 손흥민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손흥민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같다. 나에 대해 많은 루머가 나오는 게 불편하다. 팬들도 혼란스러울 것이라 생각한다. 내 신념은 소속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나온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 다른 팀에 간다고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자체가 우리 구단에 실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자리를 통해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었다. 손흥민은 “겨울에 잘 쉬고 재충전할 것이다. 월드컵에 중점을 뒀기에 겨울에 잘 쉬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월드컵을 준비하고 싶다. 그렇기에 선택한 것이기에, 앞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앞으로 내가 뛰고 있는 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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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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