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내년 북중미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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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알나스르·사진)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공언했다.
내년 월드컵이 축구 선수 은퇴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는 확답을 피했다.
2006년 독일 대회 때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호날두는 내년 월드컵이 여섯 번째 출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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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국 BBC와 미국 CNN 등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클럽팀과 대표팀에서 통산 953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최근 “1, 2년 안에 은퇴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내년 월드컵이 축구 선수 은퇴를 의미하느냐는 질문에는 확답을 피했다. 다만 호날두는 “25년간 이 ‘게임’에 참여해 많은 기록을 남긴 게 자랑스럽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것”이라고 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5차례 올랐고,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도 5회 받았다. 2016년엔 포르투갈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대회 정상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월드컵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06년 독일 대회 때 처음 월드컵 무대를 밟은 호날두는 내년 월드컵이 여섯 번째 출전이 된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06년 독일 월드컵 4강이다. BBC는 “월드컵 우승컵은 호날두가 가지지 못한 몇 안 되는 주요 트로피”라고 전했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우승의 한을 풀었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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