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오피셜' 공식입장 '토푸리아 VS 마카체프' 역대급 슈퍼 파이트 청신호! "충분히 성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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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데이나 화이트 UFC대표가 전세계 MMA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슈퍼파이트 성사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2일(한국시간) "화이트 대표가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와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의 슈퍼파이트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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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 UFC대표가 전세계 MMA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슈퍼파이트 성사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2일(한국시간) "화이트 대표가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와 일리아 토푸리아(조지아)의 슈퍼파이트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는 최근 배우 닉 터투로와의 인터뷰 도중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맞대결 성사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자 "그래, 그 경기 역시 충분히 성사될 수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그 싸움을 보고 싶어 한다. 토푸리아와 마카체프 본인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성사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했다.
매체는 "UFC의 수장이 두 파이터의 맞대결에 열린 태도를 보였다는 점은 전 세계 MMA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실제 슈퍼파이트 성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팬들 사이에서도 내년 6월 '화이트하우스 이벤트'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는 마카체프 대 토푸리아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찰스 올리베이라 대 존 존스의 대결 못지않게 화제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 역시 최근 팟캐스트 'WEIGHING IN'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큰 경기는 존 존스 대 알렉스 페레이라가 아니라 토푸리아와 마카체프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당사자인 마카체프가 직접 'ESPN'과 인터뷰에서 "지금 나는 좋은 경기를 앞두고 있고, 토푸리아도 곧 싸운다. 그가 백악관에서 싸우고 싶다고 했고 나도 그곳에서 싸우고 싶다. UFC가 대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이 경기보다 더 큰 게 있을까"라며 대결 가능성을 직접 언급했다.
두 선수는 현재 같은 체급은 아니지만 마카체프는 라이트급에서 압도적인 챔피언이었고 토푸리아 역시 페더급을 평정한 UFC의 간판들이다. 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대가 될 법한 매치다.

물론 지금 당장은 성사가 어렵다. 마카체프는 웰터급으로, 토푸리아는 라이트급으로 월장한 상태다. 마카체프가 오는 15일 UFC 322에서 잭 델라 마달레나(호주)를 꺾고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는 게 선행돼야 하고, 토푸리아 역시 라이트급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러야 한다.
다만 화이트하우스 이벤트까지 시간이 꽤나 남은 상황에서 화이트 대표가 직접 마카체프와 토푸리아 대결에 직접 긍정 신호를 보냈다는 점만으로도, 팬들에겐 충분히 설레는 뉴스다.
사진= ESPN MMA, 게티이미지코리아, 블러디엘보우, MMA Jun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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